올해 49회째를 맞은 ‘200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본선에서 미스 샌프란시스코 진 김보라양<사진·UC버클리 4년>이 1차심사에서 8등에 뽑혀 17명이 무대에 오른 2차 심사에 진출했으나 2차심사에서 13위를 차지, 아깝게 진선미 입상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김양은 올해 해외지역 출전자 중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전국 13개시도 대표 42명과 해외동포 11명을 포함해 총 53명이 출전해 지난 2일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보라양은 화사한 미소와 능숙한 한국어 및 영어로 뛰어난 화술을 펼쳐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보라양은 북가주를 대표한 미인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 지난 1개월동안 합숙기간 동안 각종 봉사활동, 마라톤대회 참석 등으로 우정을 다졌다. 김보라양은 대회 전 네티즌들이 뽑은 인기투표에서도 11위를 차지, 해외지역 후보로는 보기 드문 인기를 누렸다. <한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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