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6일 열리는 가주하원의원 민주당 후보경선에 출마한 한인 1.5세 메리 정<사진·한국명 정미경>씨를 후원하기 위한 모금디너행사가 오는 14일(목) 오후 7시 오클랜드 오가네갈비에서 열립니다.
12세 때 이민 온 메리 정씨는 샌프란시스코대학(USF)을 졸업 후 골든게이트대학에서 MBA학위를 받았습니다. 정씨는 현재 가주간호사협회 이사, 미주 공중보건협회 가주 지회장, 그리고 아이리스 얼라이언스 설립자 겸 CEO로서 지난 15년 동안 소수계의 권익옹호와 공중보건 확대를 위해 힘써온 리더입니다.
이날 후원모임에서 메리 정씨는 한인여성으로서 최초로 주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출마의 변과 꿈을 연설할 예정입니다. 또 인권변호사로 유명한 남편 하야시씨도 연설할 예정입니다.
자랑스런 한인의 딸로서 주류사회 정치무대에 뛰어든 메리 정씨를 위한 후원모임에 한인들의 뜨거운 성원 바랍니다.
◆일시: 2005년 7월 14일(목) 오후 7시
◆장소: 오클랜드 오가네 갈비(3915 Broadway, Oakland, CA 94611)
◆회비: -소정의 기부금 - 저녁식사는 오가네에서 제공하며 회비 전액은 메리 정 후보에게 후원금으로 전달됩니다.
◆참가문의: 510-594-8300
◆주관: 오가네갈비(대표 오미자)
◆특별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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