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세계에 ‘홈 스위트 홈’
북가주아름다운재단이 사이버세계에도 둥지(홈페이지)를 마련했다. 오프라인 둥지와 달리 뚝딱짓기가 가능한 덕분에 온라인 아름다운 집은 재단의 공식출범(6월14일)보다 몇걸음 앞서 지어졌다. 주소는 www.beautifulfoundationusa.org. 주소대로 찾아가 노크하면 귀염둥이 소년이 해맑은 미소와 서툰 손놀림으로 반갑게 맞이하며 ‘함께 키우는 희망, 함께 나누는 기쁨, 함께 만드는 미래’로 안내한다. 홈페이지 메인화면 오른쪽끝 처마밑에 살짝 불밝혀진 곳은 ‘열린 사랑방’이다. 아직 소문이 덜 나 인기척은 다소 뜸하지만 한국 아름다운재단 사람들이 남겨놓은 따스한 축하의 말, 장미꽃 한송이, 듬직한 응원의 글이 있어 벌써 훈훈한 기운이 감돈다.
박원순 변호사 6일 한국으로
북가주 한인사회에 ‘아름다운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한 박원순 변호사(한국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가 여섯달 남짓한 북가주살이를 마치고 6일 귀국했다. 지난해 연말 스탠포드대 방문교수 자격으로 북가주에 온 박 변호사는 그동안, 못다한 공부를 하는 한편으로 북가주 여러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결국 북가주아름다운재단의 탄생(6월14일 공식창립)이 세상빛을 보게 했고, 뉴욕으로 시애틀로 LA로 수차례 발품을 팔며 아름다운 재단의 아름다운 복제를 위해 노력했다.
♠나눔의 희망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함께 키우는 희망
함께 나누는 기쁨
함께 만드는 미래
북가주아름다운재단(www.beautifulfoundationusa.org)
1290 Scott Blvd., Santa Clara, CA 95050
전화) 408-554-2050 팩스) 408-554-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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