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반군에 인질로 잡혀 생명의 위협을 받았던 베이지역 주민이 미군의 구출작전으로 15일 풀려났다. 미군과 이라크 정부군은 이라크 수니지역에서 작전 끝에 더글라스 우드(64)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구출 당시 몹시 야윈 우드는 머리를 박박 깎인 채 아랍인들이 입는 옷을 입고 있었다. 47일간의 인질생활 동안 우드는 눈을 가리우고 수갑에 채여 몹시 힘든 생활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글라스 우드가 구출됐다는 소식을 들은 알라모에 거주하는 그의 아내 이본 기븐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 부부는 전화로 통화하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우드씨의 구출은 미군에 의해 구출된 2번째 케이스로 기록됐다. 호주출신의 민간인 우드는 이라크에서 기술자로 근무중에 반군에 납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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