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재료로 제조한 ‘웰빙 고기양념’
한국 식품제조도매 회사인 ‘자연나라’가 미 주류시장을 겨냥한 코리안 바비큐 소스를 내놓았다.
J1(제이원) 브랜드로 출시된 ‘코리안 바비큐 소스’(사진·Korean BBQ Sauce)는 불고기·갈비 겸용 양념소스인 오리지널(Original)과 돼지불고기 및 치킨, 해물요리용 매콤한 맛의 마일드 스파이시(Mild Spicy) 등 2종류.
이 제품은 화학조미료(MSG)와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으며 물을 섞지 않고 100%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져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했다는 게 자연나라의 설명이다. 한인 마켓들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자연나라 코리안 바비큐 소스는 이미 주류 체인인 ‘스마트&파이널’(Smart & Final)의 남가주 지역 매장에에서 팔리고 있으며 특히 ‘랄프스’(Ralphs) 등 대형 마켓 체인에서도 관심이 높아 조만간 랄프스와 알버트슨(Albertson)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자연나라는 밝혔다. 또 6월 중순부터 일부 코스트코(Costco) 매장에서도 로드쇼를 통해 시식 판매할 예정이다. (562)633-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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