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한인회를 비롯한 4개단체가 공동 주최한 ‘2005 어버이 위안 큰잔치’가 500여명이 넘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룬 가운데 장한 어버이, 효자, 효부상 시상, 풍물놀이, 부채춤, 라인댄스, 단막극 춘향전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졌다.
총 1만2천달러 예산으로 8일 저녁 한인회관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는 기존과 달리 한인회,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조지아한이JC, 사랑의 어머니회 등 한인커뮤니티 내 4개 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었다.
제 1,2,3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잔치에서는 특히 ▲제1부 행사 중 한인회가 장한 어버이상에 민희정씨를,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가 모범상공인상에 지수예 아시안어메리칸센터 총무를 각각 선정 발표했다.
또한 조지아한인JC가 효자효부상에 강인숙, 박근혜, 쉐론 조씨를, 사랑의어머니회가 장한 어버이 상에 레이니 전 주한미국대사부부를 역시 선정발표한 가운데 조만간 이들에게 상패를 전달할 방침이다.
또한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이광재 신임총영사가 애틀랜타 부임 후 첫 공식모임으로 참석, 축사를 통해 한인여러분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는 공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제2부와 3부 행사에서는 만찬 및 특별기획행사들로 풍물공연(노인회 풍물단), 살풀이(이승순), 부채춤 및 화관무(연합 실버대학), 라인댄스(노인대학) 그 외 단막극 현대판 춘향전이 이 혁 한인회 섭외부차장의 기획과 함께 한인회 집행부들의 출연진들로 구성돼 무대에 올려져 한인들에게 오랜만에 웃음꽃을 선사했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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