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목표는 우승”
유일하게 에이스 스포츠 격파
데릭 박·이홍렬 쌍포위력
한상수 단장 리더십 돋보여
선수들 많아 전력에 큰 도움
응원단 매경기 선수들 격려
현재 6승3패로 최강팀중 하나이다. 유일하게 에이스 스포츠를 격파한 팀으로 농구 전문가인 한상수 사장이 직접 팀을 이끌면서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다. 팀에 알짜배기 선수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특히 데릭 박 선수와 이홍렬 선수의 좌우 쌍포가 위력적이다. 팀 선수들의 체격과 신장이 좋아 리바운드 및 수비력 역시 뛰어나다. 한상수 사장의 용병술과 지도력 그리고 여행사 가이드들 특유의 자신감과 배짱으로 우승을 넘보고 있다.
팀 단장과 주장은 한상수 사장이 맡고 있으며 선수진은 ▲제프 박(가드) ▲김민석(포드) ▲제임스 이(가드) ▲제이 송(포드) ▲한상수(포워드/가드) ▲데릭 박(포워드/센터) ▲이홍렬(포워드/가드) ▲앤디 송(가드) ▲장용관(가드) ▲매튜 박(포워드) ▲최민호(포워드) ▲최준혁(가드) ▲존 김(가드) ▲테리 강(가드) ▲곽병호(가드/포워드) ▲마빈 윤(포워드/가드)등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9라운드 경기에서 비스타 페인트 콥의 강한 압박 농구에 패배를 당했지만 8강 플레이오프에서 설욕을 벼르고 있다. 한상수 사장은 “이번 춘계 직장인 농구리그를 통해 팀원들간의 친목이 크게 돈독해 졌고, 무엇보다 회사 내에서의 일의 능률이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또한 팀의 응원단 역시 승패를 떠나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매 경기마다 직원들의 가족, 회사 간부들이 함께 모여 응원하는 패밀리클럽 여행사는 늘 활기가 넘치고, 농구에 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이다. 앞으로 추계 농구리그도 참가하고 계속적으로 농구발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현재 목표는 우승이다. 에이스 스포츠, WFG, 하베스트 교회등 우승을 노리는 강팀이 많지만 팀의 저력을 믿고 있다. 그러나 우승에 앞서 먼저 농구를 즐기고 직원들간의 친목과 페어 플레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팀이다. 연락처 (213)500-7123.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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