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국 부녀회가 어머니날에 앞서 5명의 한인노인이 있는 브룩해븐 양로원을 방문,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한국방송청취 위성수신기를 양로원 휴게실에 설치했다.
달라스 한국부녀회 박부연 홍보부장이 설치비와 1년분 시청료를 선불한 가운데 이날 달라스 한국부녀회는 외로운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머니은혜’를 합창, 노인들을 위로했는가 하면 제자침례교회 여선교회는 노인들에게 어머니날 선물을 드렸 다.
이자리에는 달라스 한국 부녀회 김춘자 회장, 박순자 부회장, 박부연 홍보부장, 윤귀혜 서기, 민정숙 전회장과 달라스 한국노인회 이한기회장 부부(부인 이영옥씨), 한준연 재무, 김윤원 한인회장, 제자침례교회 여선교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한국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이 위성수신기는 한인노인들이을 위해 특별히 휴계실에 설치되었으며 24시간 청취가 가능해 외로운 한인노인들에게 외로움을 달래주게 됐다. 달라스 한국부녀회는 브룩헤분 양로원의 거동이 불편한 여타민족 노인들에게도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려 이들을 위로했다.
양로원 사브리나 빈 액티비티 디렉터와 바바라 훅은 양로원에는 180여명의 노인들이 기거하고 있다며 노인들을 위해 위성수신기를 설치한 것은 소수민족 가운데 한인이 처음 이라고 밝혔다.
이한기 회장은 “노인회에서도 1개월에 한번 이곳을 방문, 외로운 노인들의 친구를 해주고 있다”며 자신도 이곳에 오게될 날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민정숙 전 부녀회장은 기도를 통해 “쓸쓸하고 외로운 가운데 하나님을 더 모시는 기회가 되고 주님과 함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기도를 통해 위로가 되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간구했다.
김춘자 부녀회장은 “ 지속적으로 양로원을 방문, 노인들을 위로할 계획”이라며 “이미 또 다른 독지가가 이와 관련 $500를 희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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