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남서부 우리말 합창대회에서 오스틴 한글학교가 대상을 차지했다.
7일 오스틴에서 개최된 17회 남서부 우리말 합창대회에는 개최지를 포함 달라스, 포트워스, 킬린, 휴스턴 등지에서 9개 한글학교가 참가, 우열을 가릴수 없는 열창으로 간간히 배운 우리말 실력을 과시했다. 우리말을 겨우 익힌 어린이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우리말로 열창되는 합창에 참석한 교사및 학부모들은 모두가 한 언어를 가지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한인이란 정체성을 공감했다.
특히 동상에 그쳤으나 ‘아빠 함내세요’를 통해 팔로 그린 사랑표시와 ‘조국찬가’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후예임을 알리는 태극기의 펼침은 동심으로부터 우리들의 조국을 생각케 했다.
이날 합창경연에 앞서 가나경자 국악무용팀의 장고가락과 12학년 이한나 양의 단소와 해금연주는 우리의 소리와 가락이 후세들에게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
손창현 재미한인학교 협의회장, 조건호 주 휴스턴 총영사관 교육원장, 이형천 남서부지역협의회장, 오승호 남서부지역협의회 부회장, 특별 후원한 오스틴 삼성반도체 한민석 상무, 최광규 동양식품 사장 등이 환영사및 축사 격려사로 어린이들의 참가를 환영한 가운데 이날의 최고의 영예는 오스틴 한글학교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 금상은 휴스턴 한인교회 한글학교, 은상은 휴스턴 한인장로교회 한글학교, 그외 참가팀, 달라스 한국학교, 포트워스 한인학교, 킬린 한국학교, 휴스턴 한인학교, 오스틴 한인 장로교회 한인학교, 한빛 한국학교 등은 동상을 차지했다.
이날 심사는 모재한 심사위원장을 비롯 박부용, 석민정, 박애자, 함종원씨 등이 맡았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