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교외 몽고메리 카운티 앰블러에 살고 있는 한인 김 모 씨는 지난 4일 조지 부시 차기 대통령 당선자로부터 당선 인사와 함께 지지에 대한 감사 이메일을 받았다.
부시 대통령은 이 처럼 자신을 지지했던 네티즌들에게 이 메일을 보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것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부시 대통령은 부인 로라 여사와 환하게 웃으면서 손을 들고 있는 사진을 함께 이 메일로 보내면서 “미국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America has spoken)면서 “우리는 우리를 단단히 묶어 주는 한 국가, 하나의 헌법, 하나의 미래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부시 대통령은 ”우리가 하나가 돼 나아가고 일할 때 미국은 끝없이 위대해 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미합중국은 자신감과 믿음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새로운 날이 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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