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를 통해 미국인들은 경제회복보다는 테러와의 전쟁을 끝마쳐주기를 원하였다. 우리는 큰 그림을 보아야 한다. 발등에 떨어진 불만 볼 것이 아니다. 세계 최고, 최대의 선교국가로서의 역사적 사명과 전세계의 경찰국가로서의 임무가 있다.
부시 대통령은 이 임무를 마무리해야 한다. 부시 대통령은 동성애 권리를 반대하고 있고 줄기세포 연구를 반대하고 있고 아프가니스탄에 종교자유를 보장하도록 헌법 제정에 관여하고 있다.
이라크와의 전쟁을 위해 870억 달러 전쟁비용을 승인했고, 북극의 석유시추개발에 호의적이었고 국제기후보호법안에 반대하고 있고 총기폭력으로 인한 총기제조회사에 대한 소송법안을 지지했다.
10대 낙태수술시 부모들에게 통보하는 것을 지지하며 미사일 방어체제를 명령했으며 사형제도를 찬성하였고 수단 평화법안에 서명하였다.
공화당과 부시대통령의 정책 노선이 100%완벽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전세계에서 북한을 무너뜨리고 통일시킬 수 있는 나라, 북한선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라는 미국뿐이다.
세계인류의 역사를 보면 자유와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하여 반드시 많은 대가를 치렀다. 자유와 민주주의는 공짜가 아니다.
이번 대선으로 분열되어있는 3억 인구의 마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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