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타이어 취급… 브랜드 가치 높아
투자 규모 따라 20만∼150만달러 필요

■업종: 자동차 정비·서비스업
■회사명: 빅 오 타이어스(Big O Tires, Inc)
■웹사이트: www. bigotires.com
■회사 역사: 1962년 설립됐다. 미국과 캐나다에 약 600개 가맹점이 가입돼 있다. 본사는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에 있다. 최근에도 매년 약 30여 개의 새로운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다.
■사업 내용: 이름처럼 주로 자동차 타이어를 판매하고, 림과 휠도 취급한다. 각종 브레이크와 샥, 휠 얼라인먼트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각종 브랜드 타이어는 물론 자체 브랜드 타이어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현재 개인 정비샵을 운영하는 경우 적은 돈으로 프랜차이즈에 가입할 수 있다. 중고차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자동차 정비 및 서비스업종 자체의 전망도 밝다.
■투자 액수: 위치와 투자 규모에 따라 20만∼150만달러 사이로 다양하다. 서비스에 중점을 둔 소형 매장부터 타이어 전문 대형 매장까지 예산에 따라 매장을 꾸밀 수 있다. 로열티는 매상의 2%며, 광고비는 매상의 4.15%.
■장점: 본사의 브랜드 가치가 높고, 독점지역을 10년 동안 보장해 준다. 자체 브랜드 타이어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는다. 타이어 전문업계 선두 주자로 ‘자체 브랜드 4년 무료 교환’ 등 독특하고 앞선 마케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본사에서 부지 설정, 임대 계약, 직원 교육, 재고 관리 등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단점: 재고가 많은 편. 대형 매장 오픈시 투자금액도 만만치 않다. 다른 경쟁사에 비해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광고비 액수가 많다.
■경쟁업체: 타이어웨어하우스(Tire Warehouse), 타이어킹덤(Tire Kingdom), 굿이어타이어샵(GoodYear Tire Shop) 등

■연락처: (800)321-2446
■도움말: 선벨트 비즈니스 브로커사 제임스 전 (213)718-5656, jjun@ sunbeltw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