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1위는 뉴욕 5번가
서울 명동의 상가료가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영국의 부동산 분석기관인 쿠시맨 앤 웨이크필드 힐리 앤 베이커(C&W H&B)가 발표한 ‘2004년 세계 주요 도시의 쇼핑가 임대료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뉴욕 5번가의 평방미터당 연간 임대료는 1만226달러로 세계 최고였다.
파리 샹젤리제는 평방미터당 7,648달러로 2위, 홍콩의 코즈베이가 6,126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런던의 옥스퍼드 스트릿, 더블린의 그라프턴 스트릿, 뮌헨의 카우핑거슈트라스세, 모스크바의 트베르스카야, 시드니의 피트 스트릿몰, 도쿄의 긴자, 서울 명동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45개국 229개 상가를 대상으로 했지만 순위는 229개 상가 전체의 임대료를 절대 평가한 것이 아니라 ‘국가대표’ 지역만을 대상으로 한 것.
서울 명동의 상가료가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영국의 부동산 분석기관인 쿠시맨 앤 웨이크필드 힐리 앤 베이커(C&W H&B)가 발표한 ‘2004년 세계 주요 도시의 쇼핑가 임대료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뉴욕 5번가의 평방미터당 연간 임대료는 1만226달러로 세계 최고였다.
파리 샹젤리제는 평방미터당 7,648달러로 2위, 홍콩의 코즈베이가 6,126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런던의 옥스퍼드 스트릿, 더블린의 그라프턴 스트릿, 뮌헨의 카우핑거슈트라스세, 모스크바의 트베르스카야, 시드니의 피트 스트릿몰, 도쿄의 긴자, 서울 명동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45개국 229개 상가를 대상으로 했지만 순위는 229개 상가 전체의 임대료를 절대 평가한 것이 아니라 ‘국가대표’ 지역만을 대상으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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