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많이 모였네”-1만8,000여석의 할리웃 보울 좌석을 가득메운 한인들이 무대의 열정적 공연에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별 취재반>
사람, 사람, 사람… 행복한 사람들
“너무 멋져요”-
가수 비가 무대에 오르자 한 소녀가 넘쳐나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 하고 있다.
“동방신기∼”
한 소녀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열광하고 있다.
‘비 대신 담요’
공연 막바지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한인 여성 4명이 준비해간 담요로 비를 피하며 응원하고 있다.
‘음악 대축제 재밌네’
한인 할머니가 공연이 무척 즐거운 듯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열중하고 있다.
‘파란눈도 신화 팬’
인터넷을 통해 만난 ‘한미 연합’ 신화 팬들이 공연 시작에 앞서 승리의 V자 표시를 하고 있다.
“양국 국기 흔들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양손에 쥔 한 관객이 양국 국기를 흔들며 즐거운 표정으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국가도 즐거워’-
할리웃 보울 음악대축제 개막에서 앞서 진행된 양국가 제창에서 한인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함께 부르고 있다.
“신나요”-
젊은 히스패닉 여성들이 한 가수의 공연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자, 기념촬영”-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 한인 청소년들이 객석에서 익살스런 표정을 지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을 단비도 반가워’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한 중년 여성관객이 우비를 쓰고 일어나 흥겹게 어깨춤을 추고 있다.
‘눈 두 개론 부족해’
스타를 가까이 보고픈 여성 관객이 쌍안경을 동원해 공연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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