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기념 `제2회 전 커네티컷 지역 그림·글짓기 대회’가 커네티컷 한인회(회장 강병국), 코네티컷 토요 한국학교(교장 심운섭), 하트포드 한국학교(교장 강원근), 뉴헤이븐 한국학교(교장 차용범) 공동 주관, 뉴욕한국일보가 특별 후원으로 10월16일(토) 코네티컷 토요 한국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지난해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주내 거주 한인 유치원~12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열렸던 `그림·글짓기 대회’는 올해부터 매년 한글날을 기념해 열립니다.

이 대회는 미주 한인 2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고 한인 2세들이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를 지니며 이 땅에서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한인학부모와 후손들이 한글 교육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입니다.

유치원부터 4학년은 그림 그리기, 5학년부터 12학년은 글짓기 대회로 치러지며 주제는 당일 발표됩니다.

시상은 부문별로 대상 1명과 커네티컷 한인회장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을 선발,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며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별도의 참가상도 주어집니다.

대회는 오전 10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 코네티컷 토요한국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푸짐한 점심이 제공됩니다.

◈일시: 10월16일(토) 오전 10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
◈장소: 코네티컷 토요한국학교 카페테리아(Amity Jr. High School, 834 Holland Hill Road, Fairfield, CT, 06430)
◈참가 자격: 그림 그리기 대회-유치원부터 4학년, 글짓기 대회-5학년부터 12학년
◈참가비: 무료(참가자 전원에게 점심과 기념품 제공)
◈준비물: 크레용(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자)
◈공동 주관: 커네티컷 한인회, 코네티컷 토요 한국학교, 하트포드 한국학교, 뉴헤이븐 한국학교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203-376-2757/371-7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