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베이비시터 돌보던 중
베이비시터에게 맡겨진 한인 영아가 침대에서 잠자던 중 돌연사증후군(SIDS)으로 사망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28분께 템플시티의 한 가정집에서 생후 4개월된 캐더린 엠마 홍(패사디나)양이 침대에 누운 채 숨져 있는 것을 베이비시터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LA카운티 검시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타살이나 사고사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홍양이 SIDS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양의 아버지는 “딸이 아기용 침대에서 반듯이 누워 자다가 돌연 숨졌다”며 “SIDS로 사망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
베이비시터에게 맡겨진 한인 영아가 침대에서 잠자던 중 돌연사증후군(SIDS)으로 사망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28분께 템플시티의 한 가정집에서 생후 4개월된 캐더린 엠마 홍(패사디나)양이 침대에 누운 채 숨져 있는 것을 베이비시터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LA카운티 검시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타살이나 사고사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홍양이 SIDS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양의 아버지는 “딸이 아기용 침대에서 반듯이 누워 자다가 돌연 숨졌다”며 “SIDS로 사망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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