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희씨가 대표로 있는 이에스 컨설턴트(ES Consultants Inc)사가 지역 경제주간지인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라니컬(Atlanta Business Chronicle)이 선정한 소수계 비즈니스 중 아시안 퍼시픽 부문 20선에 포함돼 화제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라니컬이 창사 이후 최초로 소수계(Minority) 비즈니스를 타깃으로 제작한 이번 ‘소수계 비즈니스 가이드라인 북’에는 아프리칸-어메리칸 계 회사(310개), 히스패닉 계 회사(80개), 아시안-인디안 계(40개), 아시안-퍼시픽 계(20개), 네이티브-어메리칸 계(10개), 등 메트로 애틀랜타 내 1만 2, 800명의 고용인들의 의견을 참고로 총 464개 회사들이 선정돼 소개돼 있다.
한편 이에스 컨설턴트사는 제조, 건설, 그 외 첨단기술 및 통신 등 총 14개 부문으로 나뉘어진 가운데 첨단기술 및 통신 부문의 아시안-퍼시픽 계가 운영중인 수많은 회사들 중 한인으론 유일하게 베스트 20에 포함되는 영예를 얻게된 것이다. <김선엽 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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