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8월 실업률이 5.8%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달라스 역시 6%로 지난달과 같다.
지난해 8월부터 지난 8월말까지 주 내에서 1년여 동안 11만 6,600여 직업이 창출되었으나 주내 각 도시격차가 심해 맥알렌-에딘버그 미션지역은 실업률이 11.5%로 전혀 개선의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또 보먼트-포트아더는 9.1%, 브라조리아, 브라운스빌-할링겐은 8.9%로 높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다.
주내 대 도시 가운데 실업률이 높은 순위는 엘 파소 7.4%, 코퍼스 크리스티 6.9%, 휴스턴 6.2%, 달라스 6%, 포트워스-알링턴 5.5%, 산 안토니오 4.9%, 오스틴-산 마르코스 4.4% 순이다.
반면 브라이언 칼리지 스테이션은 1.9%로 거의 완전 고용 수준이며 아마릴로 3.2%, 아빌렌 3.3%로 고용이 상당히 안정적이다.
특히 주 전체 노동력 1,100만 여명 가운데 휴스턴은 236만 여명, 달라스는 204만 여명의 노동력이 집중되어 있어 실업률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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