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얼굴 사진이 들어있는 200달러짜리 위조지폐가 등장했다. 펜실베니아 주경찰은 지난 1일 옷가게에서 200달러 위조지폐를 건네주고 옷과 100달러 거스름돈을 받은 데보라 트라우트윈(51)을 화폐 위조와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미국에서는 200달러짜리 지폐가 통용되지 않고 있으나 부시 대통령의 얼굴이 들어간 200달러 위폐가 유통하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에는 노스캐롤라이나 남성이 식료품 150달러어치를 산 후 위조지폐로 값을 치르고 50달러를 거슬러 받았었다. 이번에 발견된 200달러 위조지폐는 부시 대통령의 얼굴이 박혀 있는 것 뿐 아니라 자세히 살펴보면 곳곳에서 장난기 어린 위조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위폐에는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 있으며 그에게 `정치적 스승’이라는 타이틀을 달아 놓았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