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세계 어린이 환경대회가 지난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커네티컷 주 뉴 런던에서 개최되었다. 세계 62개국에서 모인 870명의 참가자들은 세계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토론하고 각국 지도자들에게 수자원을 위시한 자연 환경을 잘 보전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국을 대표하여 참가한 구교준(13) 어린이 등은 스미스 칼리지 교목 김성혁 목사의 지도아래 환경 포스터 대회, 한국 전통 소개, 국기 퍼레이드, 환경 토론, 필드 트립 등의 행사를 치루었다.
김성혁목사는 ‘이 행사가 내년에는 일본의 아이치에서 개최되는데 한인 자녀들도 참여하여 유창한 영어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것을 기대한다’며 ‘유엔에서 개최하는 것이므로 한인 2세들의 대학진학이나 세계 무대 진출에도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년 대회와 국제 어린이 환경운동에 대한 문의는 김성혁 목사(508-535-0916)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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