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터노 여인, 강간 피해 제자 또 만날 수도
애정행각 책 저술 예상
자신의 어린 제자를 강간한 혐의로 7년 반 동안 복역한 후 4일 풀려난 전직 여교사 매리 K. 레터노(42)의 향후 행보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긱 하버의 워싱턴 여성형무소에서 만기출소 한 레터노는 자신과의 관계를 통해 두 아이를 두고있는 빌리 푸아라우에 대해 법원이 접근금지명령을 내린 바 있다.
주변 사람들은 그러나, 레터노 여인이 이제는 21세로 성인이 된 푸아라우를 바로 만나러 갈 것으로 예상하고있어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레터노에 관한 책을 저술한 그렉 올슨은“레터노는 푸아라우와의 재결합을 통해 자신의 행동이 범죄행위가 아닌 진정한 사랑이었다는 점을 세상에 알리고싶어한다”고 주장했다.
레터노는 아직 완전한 자유인이 된 상태는 아니다. 그녀는 출소 후 24시간 내에 셰리프국에 성범죄자로 등록해야하고 정기적으로 상담을 받고 당국에 보고서도 제출해야한다.
필력이 좋은 레터노는 자신의 애정행각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하고 수감생활을 하는 어머니들의 권리 옹호단체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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