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최석봉씨가 최근 그의 2번째 시집 ‘하얀 강’(출판 창조 문학사)을 출간했다. 3년전 ‘원 원 세븐 오 에잇 베니스 불르바드’ 첫 시집을 내놓은 바 있는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서 과거와 현재의 시간, 고향의 공간과 현실의 공간속에서 확인하는 자아의 정체성에 대한 진지한 탐색을 담은 70여편의 시를 게재하고 있다.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인 홍문표(명지대) 교수는 “그의 작품은 모두가 간결하다. 군더더기가 없는 투명한 언어들이다. 그러면서도 삶의 진지성이 있고, 사물과 인간에 대한 끝없는 연민과 애정이 있다”고 평했다. 시인은 미주한국문인협회, 재미시인협회, 시문학회, 한국 창조문학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창조문학 신인상을 수상한바 있다. 시집 출판에 따른 출판기념회는 5월7일 오후6세30분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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