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새들백 칼리지내 맥키니 디어터

피아니스트 정낙영(새들백 칼리지, 사진) 교수가 5월2일 오후3시 미션 비에호에 있는 새들백 칼리지내 맥키니 디어터(28000Marguenite Parkway)에서 동료 교수인 도널드 앰브로슨(바이얼리니스트) , 알빈 브라이트빌(테너), 앤 루드위그(오브에), 마크 브라운리(클라리넷), 아만다 스트라더(바순), 잭 로빈슨(혼)등과 실내 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에서 정 교수와 동료 음악가들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오보에, 클라리넷, 혼, 바순 5중주, 피아노와 바이얼린을 위한 소나타, 마술피리, 돈 지오바니 등의 오페라에 나오는 아리아들을 선보인다.3
한편 서울음대와 USC 음대 대학원을 졸업한 정 교수는 뮌헨 국립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후 여러차례 연주회를 가진바 있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일반 10달러, 학생 6달러, 12세미만은 무료이다.
(949)582-4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