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학자 신동준(79·전 국방 외국어대학 교수)씨가 최근 ‘근대 일본론’(지식산업사·사진)을 출간했다. 이 책은 일본이 메이지 유신이후 군부가 득세할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청일전쟁, 러일전쟁, 제1차 세계대전, 만주사변, 중일전쟁, 세계 2차대전을 통해 생동감 있게 서술하고 있다. 특히 이 서적은 일본 근현대사에 주역을 이룬 히로히토 천황, 이토 히로부미, 요시다 시게루, 야마가타 아리토모, 하라 다카시, 사이온지 긴모치 등을 비롯한 여러 인물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 내용의 상당부분은 한국 내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들이다. 서울대 문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동양사를 가르친 바 있는 신씨는 72년 도미해 국방 외국어 대학에서 10년 동안 교수로 재직한바 있다. (510)471-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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