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본사가 후원하는 이 인명사전에는 미국 주류 사회에 진출한 인사, 비즈니스에 성공한 기업 및 사업가, 한인사회 단체에 봉사한 사람, 한인교계 지도자 및 목회자, 각 분야 전문직 인사(변호사, 의사, 공인회계사, 약사, 교수, 엔지니어, 작가, 화가, 음악가 등), 특정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이룬 사람, 정부의 훈장이나 상을 받은 사람 등을 수록할 예정이고 발행 예정일은 오는 12월 10일이다.
3.000여명으로 예정되어 있는 수록 대상자로 선정시, 지불 비용은 100달러이며 700페이지에 달하는 시가 100달러짜리 인명사전 1부를 받는다.
문의 : 피플 뉴스 (213-382-7070) 한국일보 보스턴 지국(617-713-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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