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식(남서울은혜교회·사진) 문화선교사가 사순절과 부활절을 전후해 뉴욕과 뉴저지 등에서 선교 드라마 ‘빌라도의 고백’과 ‘녹슨 세 개의 못’을 공연한다.
사순절·고난주간·부활주간 특별공연으로 기획된 선교드라마는 지난달 14일부터 뉴욕과 뉴저지 및 워싱턴 지역에서 열려 왔고 오는 8일(오후 8시30분) 후러싱제일교회(김중언 목사), 9일(오후 8시30분) 미드허드슨연합감리교회(진성인 목사), 10일 워싱턴D.C.의 맥클린한인교회(홍원기 목사). 14일 뉴저지사랑의교회(이요한 목사·문경환 목사), 17일 정원가스펠카페
(주효식 목사), 18일(오후1시) 에리자베스장로교회(김준식 목사), 18일(오후6시) 아름다운교회(황인철 목사) 등에서 열린다.
이영식 문화선교사는 1988년 ‘빌라도의 고백’ 연습 중 예수를 구원자로 영접하여 영적으로 거듭나 한국과 해외에서 문화선교사역의 하나로 선교드라마를 공연해 전도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문의: 404-944-5729(Cel).
<김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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