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항서.5월30일부터 6월 2일까지
북가주에서도 참가. 해외서 1만여명 참가 예상
북가주 홀리클럽(회장 이교덕)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본국 포항에서 열리는 제1차 성시화 운동 세계대회에 참가한다.
한국 홀리클럽연합회(회장 이영덕)가 주관하고 포항시 기독교 교회연합회와 포항 성시화운동본부(회장 김광웅 목사)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영국, 일본, 독일 등 해외 7개국과 국내 22개 도시의 홀리클럽 대표 및 회원, 성도 등 1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약 12.%의 복음화율이 정체상태에 있는 포항의 복음화율을 두 배인 25%로 성장시키고, 세계 홀리클럽 대표들이 새로운 각오와 각성운동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
대회기간중 설교는 홍정길, 옥한흠, 이동원, 김동호 목사 등이 맡으며 기관장과 병원장 등의 성시화 간증 등도 있다. 또 5월 29일에는 어일니 청소년 축제가 열리며 경배와 찬양 등 특별순서도 준비된다. 북가주에서도 홀리클럽(대표 이교덕)과 성시화 운동본부(대표 조용필목사)에서 10여명이 참가 예정으로 뜻있는 교인들은 참가 할수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해외지부 회원들의 항공료는 본인 부담이나 3박4일 대회기간중 숙박과 관광을 주최측에서 마련한다. 문의는 415-931-0808(북가주홀리클럽 이교덕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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