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유지 오해 네가지
1.
▲오해-타이어 공기는 최대한 가득 채워야 한다.
△진실-타이어 회사는 차량 밸런스와 핸들링, 연료효율을 생각해 권장 공기압을 제안한다. 권장 공기압은 타이어가 터지도록 공기를 채우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2.
▲오해-레귤러보다 비싼 프리미엄 개스가 성능도 더 좋다.
△진실-일반 차량은 레귤러(옥탄가87) 개스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됐다. 옥탄가가 높은 개스는 엔진 마모만 줄여준다. 매뉴얼에 적힌 추천 등급에 맞는 개스를 넣으면 된다.
3.
▲오해-엔진 오일은 매 3,000마일마다 바꿔야 한다.
△진실-오일 회사와 서비스 회사는 이 구호를 사랑하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다. 대부분의 차량은 일반적인 도로환경에서 운전했을 때 7,500마일 정도에 한번씩 엔진 오일을 갈면 된다.
4.
▲오해-타이어가 많이 닳으면 교체해야 한다.
△진실-타이어 홈이 16분의 1인치 이하로 파여져 있으면 바꿀 때다.
눈과 비 등 악천후 지역에서 운전을 오래하면 타이어가 빨리 닳는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