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열린포럼네트워크(이하 한인네트워크)는 29일 오후 7시 플러싱 YWCA 강당에서 ‘노인복지’를 주제로 제 11차 한인열린포럼을 개최한다.
건강한 가정 만들기 두 번째 시리즈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노인복지: 숨겨진 이슈와 새로운 방향의 해결책이란 주제로 퀸즈 데이케어 센터의 수지 강 디렉터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김광석 회장이 각각 숨겨진 노인문제와 이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커뮤니티의 관점에서 본 노인 장기간 보호(Long-Term Care)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강연을 한다.
이와관련 한인네트워크는 26일 청년학교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인복지 문제는 지난해 9월 다룬 ‘가정폭력’ 이슈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건강한 가정 만들기 시리즈 가운데 하나라며 한인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김성호 한인네트워크 공동 코디네이터는 한인들의 경우 시니어 센터와 너싱 홈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으나 그 중간 단계인 데이케어와 노인 아파트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며 건강정도가 시니어 센터와 너싱 홈 중간 단계에 있는 노인들이 정부프로그램을 보다 많이 이용하기 바라며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문의 212-463-9685/ 718-460-5600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