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펀치댁’ 박은경씨가 공중파로 복귀했다.
박은경씨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오후 2시∼4시)까지 FM 라디오 코리아(대표 한상기)를 통해 ‘박은경의 애정이 꽃피는 시절’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저를 아껴주는 청취자 여러분 생각 많이 했어요. 어떤 포맷이 좋을까 생각하다가 고향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답니다.’애정이 꽃피는 시절’은 한국 문화에 익숙한 기성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박은경씨의 구수한 입담과 정이 가는 가요로 매일 두시간씩 진행된다.
가청취 지역이 맨하탄 32가를 기준으로 반경 60마일인 FM 라디오 코리아는 수신기를 통해 하루 24시간 방송된다. 청취 문의; 718-353-0500.
<정지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