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뉴저지 한인회 주최 제3회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가 오는 9월25일과 26일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에서 펼쳐진다.
뉴저지 한인회 임원진은 18일 버겐 카운티 공원국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행사 일정을 확정짓고 앞으로 매달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회 연인철 회장과 김진국 수석부회장, 조나단 김 대외부회장, 장소희 사무차장 등이 참석, 공원국의 프랭크 드바리 국장과 면담했다.
연 회장은 지난 2년간 이 행사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면서 뉴저지 한인사회의 최대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는 종전과 달리 이틀 행사로 치러지는 만큼 공원국의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드바리 국장은 오버팩 공원 장소제공 및 행사 전반에 대한 공원국의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정지원 기자>
뉴저지 한인회 임원진은 18일 버겐 카운티 공원국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행사 일정을 확정짓고 앞으로 매달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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