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영관장교 모임인 뉴욕영관장교회(회장 신학준)가 18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2차 친목회를 갖고 전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16일 창립된 영관장교회는 45명의 회원 중 절반 이상이 젊은 나이에 장교로서 한국전쟁(6.25), 베트남전쟁 등에 참전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날 친목회는 85세의 선배부터 55세의 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옛 군대시절을 회상하며 덕담을 나눴고 친목회의 발전과 조직적인 운영을 위하여 송성문, 조정우씨를 부회장에 선출했다.
부회장에 선출된 송성문(55, 83년 육군소령 예편)씨는 가정에 부모가 있고 나서 자식이 있듯이 사회도 선배가 있고 후배가 있다며 처음 참석한 자리에 원로 선배 장교들이 많이 계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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