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스테이트 폴리테크닉 대학교에서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한인 1.5세 메리 유 다니코 교수가 한인 1.5세의 아이덴티티와 하와이 한인들을 연구 분석한 책 ‘1.5세’(The 1.5 Generation, 하와이 대학교 출판사)를 최근 출간 했다.
어렸을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온 저자는 이 서적에서 ‘한인 1.5세는 누구인가’‘한인 1.5세는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1.5세의 인종적인 아이덴티티를 찾아서’‘한인 가정 달라졌다’ 등의 내용을 싣고 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한인 커뮤니티에 대해서 알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는데, 리서치 하는 과정에서 내 자신과 나의 가정에 대해서 보다 더 알 수 있게 되었다”며 “하와이 한인들이 직면해 있는 인종과 세대 문제를 보다 더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리서치를 했다”고 밝혔다.

www.uhpress.hawaii.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