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한인회는 지난 2월7일 안남열 고문 자택에서 제1차 정기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한인회 임원과 고문, 이사, 일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이 상정 처리되었으며 또한 정관위원장 요청으로 정관 수정을 논의하였고 공천위원회를 5명으로 선출할 것을 결정하였다.
이외에도 많은 사업 계획과 행사 준비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두 협조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날 채택된 사업 계획은 1)총회 및 동포 파티 2)동포와 대미 관계 우호 3)광복절 행사 4)동포들을 위한 영사 업무 5)체육대회 6)건강 상담 및 강의 7)독감 예방 접종 8)경로 잔치 9)장학회 육성 10)한인 주소록 및 회보 발간 11)한인 회관 건립 기금 모금 12)기타 등이 있었으며 이외에도 임시 사업 안건이 많이 상정 처리되었다.한윤영 씨를 비롯한 한인회 고문들은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축하하며 새 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 및 이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춘근, 부회장 김원주, 사무총장 이형화, 재무 박지애, ,홍보 이정옥, 섭외 박희중, 여성회 회장서영옥, 여성회 부회장 허민선,고문 한윤영, 김섭, 안남열 ,정관위원장 박선우, 상임이사 서일,이사장 김종효, 이사 정혜윤, 박완철, 유호승, 이길신, 양명석, 현영복, 황덕재, 김희균.
<조성국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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