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엘리모시나리’ 연극에 출연하는 한인 2세 제니퍼 이씨(오른쪽부터), 캐드린 맥마틴, 발레리 루드위그.
한인 2세 제니퍼 이씨 주연
27일~3월21일
사랑·갈등 그린
가족 스토리
연극 ‘찰리 브라운, 당신은 좋은 사람이야’(You are a good man, Charlie Brown)를 공연해 인기를 얻었던 ‘다이버시티 플레이어스’(Diversity Players) 극단이 2번째 작품 ‘엘리모시나리’(ELEEMOSYNARY)를 2월 27일부터 3월 21일까지 노스 할리웃에 있는 극단 스튜디오(4735 Lankershim Blvd.)에서 갖는다.
한인 2세 제니퍼 이씨가 주연을 맡은 이 연극은 할머니, 어머니, 딸의 ‘복잡한’ 관계에서 빚어지는 사랑과 갈등을 그린 한 가족의 스토리로 다양한 각도로 이들의 관계를 조명하고 있다.
이 연극의 연출은 데레스 피터스와 칼라 휴메네스, 조연출은 주인공을 맡은 제니퍼 이씨가 맡았다. 이번에 2번째 작품을 내놓은 ‘다이버시티 플레이어스’는 복합적인 문화와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는 극단이다.
티켓은 성인 12달러, 학생 노인 10달러, 12세 미만의 아동은 7달러이다. 공연 일시는 금~토요일 저녁 8시, 일요일은 오후 3시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818)430-3078이나 이메일 Diversity Players@ hotmail.com으로 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