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추수감사절 공휴일부터 주내 공로상에서 대대적인 난폭운전을 비롯 과속, 음주운전, 안전띠 착용 등을 단속한다고 텍사스주 공안국(DPS)이 발표했다.
추수감사주일을 기해 DPS는 Click It or Ticket Texas(안전띠를 매든가 벌금을) 캠페인을 펴고있다.
또 DPS당국은 주 고속도로상에서 난폭운전으로 선의에 제 3자가 피해를 입고 있다며 호전적인 난폭운전자를 만났을때
-자존심을 뒷좌석에 남겨두라.
-폐쇄된 도로에서 과속하거나 브레이크를 급히 밟지말라.
-극도의 무분별한 난폭운전자를 목격시 당국에 보고하라.
-난폭운전자에게 눈을 마주치거나 보복성 몸짖을 하지말라.
-차량내 모든 사람이 안전띠를 했는가 확인하라. 등을 당부했다.
토마스 A. 데이비스 주니어 주 공안국장은 추수감사절을 기해 주 고속도로상에 교통이 혼잡할 곳으로 예상되고 이로인한 난폭운전이 증가할 것에 대비, 난폭운전을 비롯한 과속, 음주운전, 안전띠 착용 등을 집중단속케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중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25달러-200달러까지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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