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중심지 카카아코 지역에 900세대 이상이 입주할 수 있는 고층 콘도미니엄이 속속 개발 건설될 것으로 알려져 수년내 호놀룰루 시내 스카이라인이 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례없는 부동산시장의 호황으로 그동안 공터로 방치되었던 호놀룰루 중심가 노른자위 부지에 포스코를 비롯한 유명 개발사들이 고층 콘도미니엄 건축 프로젝을 속속 발표 추진중에 있는 것.
이들 고층 콘도 프로젝은 카피올라니블루버드와 피이코이스트릿, 카카아코지역에 인접한 곳에 집중 추진중인데 오는 12월에 분양을 시작하게 될 호쿠아(250세대 )와 11월에 공사가 시작될 쿠아라니(370세대 )가 알라모아나 블루버드와 펜사콜라스트릿 인근에 나란히 건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워드애비뉴와 카피올라니블루버드 코너에 포스코가 추진중인 230세대의 에머럴드타워, 카피올라니블루버드와 카미일레스트릿코너의 에버샤인콘도(700세대 쌍둥이 건물)등이 현재 건축허가를 신청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프로젝은 모두가 유닛당 50만달러를 웃도는 고급 콘도미니엄으로 포스코가 추진중인 에머럴드타워의 경우 30만달러에서 45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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