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연합군을 겨냥한 게릴라전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들 가운데 6명이 미국인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라크 연합군 구치소들을 담당하고 있는 재니스 카핀스키 준장은 수감된 용의자 가운데 6명이 미국인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다른 2명은 영국인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카핀스키는 보안상의 이유로 이들에 관해 더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서방국민이 이라크 저항세력에 연루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아메리칸 탈레반’ 존 워커 린드가 탈레반과 함께 미국에 대항하다 체포된 바 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에서 체포돼 쿠바 관타나모 기지에 억류됐던 야서르 에삼 함디도 미국 태생인 것으로 밝혀져 버지니아 노포크 해군 교도소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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