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기술이 서툰 운전자들도 마음놓고 핸들을 잡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는 1일 세계 최초로 자동 주차 시스템이 장착된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를 언론에 공개했다고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자동 주차 시스템은 차량의 위치를 파악하는 전자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피해 원하는 공간에 차량을 주차하는 기술로 이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의 운전자는 핸들에 손을 대지 않고도 주차를 손쉽게 끝낼 수 있다. 지난 97년 개솔린과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하기 시작한 도요타는 자동 주차 시스템까지 선보임으로써 세계 자동차 시장의 선두 주자의 하나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 도요타는 이날 시연회와 함께 프리우스 새 모델 일본 내 시판에 들어갔으며 미국은 내년, 그 밖의 세계 시장은 2004년에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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