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촘촘한 것으로 선택
에어컨 사용전 갈아줘야
중앙 냉난방 방식이든, 창문용이든 모든 에어컨엔 필터가 있게 마련.
필터의 수명은 보통 2∼3개월이므로 필터교체는 매년 여름 에어컨 사용 전에 해주는 것이 좋지만 지금이라도 갈아주는 것이 가족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바람직하다.
필터가 오래되면 더러운 외부공기가 집안에 그대로 들어와 앨러지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할 뿐 아니라 에어컨의 성능도 떨어지기 때문.
비영리단체 아동환경건강네트웍의 제롬 폴슨 소아과전문의는 “필터는 가능한 구멍이 촘촘한 것으로 선택해야 앨러지를 일으키는 물질인 앨러젠(allergen)이나 외부의 먼지를 걸러 낼 수 있다”고 전했다.
필터 사이즈를 미리 알아본 후 홈디포나 오쉬(OSH) 등 대형 하드웨어 스토어에 문의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앨러지 릴리프 스토어(www.onlineallergyrelief. com)에서 사이즈에 따라 8.95∼17.95달러에 온라인 샤핑도 가능하다.
문의 (800)555-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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