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정크푸드보다는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4세 미만 유아용 비디오가 나왔다.
‘베이비 고메’(Baby Gourmet) 비디오 시리즈.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자녀의 식생활 교육이 주내용이던 기존의 비디오들과 달리 ‘베이비 고메’는 직접 2세 이하의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비디오로 예쁜 과일, 야채, 꽃과 각종 명절에 대해 소개하고 친근감을 길러 줘 조기 식생활 교육에 알맞다.
특히 공간감을 증진시킨다는 모차르트의 클래식음악을 배경으로 ‘셰프 베어리 굿’(Chef Beary-Good)이 음식의 세계를 소개하고 기본 과일과 야채의 이름과 색깔, 모양은 물론 요리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왼쪽 뇌(논리력)와 오른쪽 뇌(창조력)를 발달을 도모하는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퍼스트 코스’(The First Course), ‘가을·겨울 작물’(Fall/Winter Harvest), ‘봄·여름 작물’(Spring/ Summer Harvest)의 3가지로 구성되어 교육, 건강을 비롯한 다양한 부문서 11개의 인터내셔널 텔리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비디오는 대형 슈퍼마켓 앨버슨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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