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작가들을 돕고 있는 비 영리기관인 샌피드로에 소재한 ‘에인절스 게이트 컬처럴 센터’는 지난 14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한인을 포함한 50여명의 작가들의 그룹 전시회를 갖고 있다. 이 센터에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는 김윤진, 박다애씨는 그림, 시인 타냐 고씨는 ‘전업 주부 시인과 두마리 애벌레’라는 영시를 전시하고 있다. 김씨는 카탈리나 섬을 그린 ‘산’을 출품했다. 타냐 고씨는 “에인절스 게이트 컬처럴 센터는 화가들을 위한 스튜디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문인들이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주고 있다”며 “한인들이 이번 전시회에 많이 와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센터(3601 S. Gaffey St., San Pedro,)에는 현재 54명의 작가들이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으며, 전시회 오픈 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이다. (310) 519-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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