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뚫을 때는 귓불을 뚫어야지, 연골 부위는 피하는 것이 좋다. 전염성 질병 프로그램의 전문가 윌리엄 키니 박사가 최근 미 전염병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연골 부위는 순수한 살 부위보다 혈관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상처 회복이 느리고 그만큼 감염 위험이 높다. 키니 박사는 한 패션 부티크에서 귓불이 아닌 귀 위쪽 연골 부위에 구멍을 뚫어 장식 단추를 달았던 7명의 청소년이 녹농균 감염으로 입원치료를 받거나 귀가 흉하게 일그러진 케이스를 예로 들며 귀를 뚫을 때는 연골 부위는 뚫지 말 것이며 꼭 해야 한다면 반드시 ‘뚫는 총’ 대신 침을 사용하라고 권고했다. 이유는 살균된 귀고리를 ‘뚫는 총’에 넣고 소독제를 뿌릴 때 소독제 병이 오염된 탓에 뚫은 부위가 감염돼 붓는 경우가 흔히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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