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포츠
중국농구의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21.상하이 샤크스)의 NBA 휴스턴 로키츠 입단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휴스턴의 법률고문 마이클 골드버그는 "상하이로부터 야오밍에 대한 권리를 포기한다는 약속을 서면으로 받아내 이를 중국농구협회(CBA)에 통보했다"며 "이제는 CBA와 공식적인 절차만 끝내면 된다"고 말했다고 휴스턴 크로니클지가 보도했다.
골드버그는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 CBA 사무총장으로부터 야오밍 문제를 신속하게 끝낸다는 약속도 얻어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야오밍은 지난 시즌 상하이에서 뛰면서 리그 통산 최고인 게임 평균 4.5블록슛에다 게임 평균 32.4득점, 18.9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쳐 팀을 중국프로농구 우승으로 이끌었다.
휴스턴의 법률고문 마이클 골드버그는 "상하이로부터 야오밍에 대한 권리를 포기한다는 약속을 서면으로 받아내 이를 중국농구협회(CBA)에 통보했다"며 "이제는 CBA와 공식적인 절차만 끝내면 된다"고 말했다고 휴스턴 크로니클지가 보도했다.
골드버그는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 CBA 사무총장으로부터 야오밍 문제를 신속하게 끝낸다는 약속도 얻어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야오밍은 지난 시즌 상하이에서 뛰면서 리그 통산 최고인 게임 평균 4.5블록슛에다 게임 평균 32.4득점, 18.9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쳐 팀을 중국프로농구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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