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부지국이 7월31일자로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습니다. 새 사무실 위치는 골든 스프링스 드라이브와 레몬 애비뉴 코너의 함흥냉면 샤핑몰 안입니다.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한인 밀집지역인 다이아몬드바와 월넛, 치노힐스 등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는 보다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일보 동부지국에서는 LA 동부면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2회 발행하고 있으며 광고 및 구독신청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매회사인 KTAN-TV, 라디오서울 방송 이용과 광고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LA 동부면은 하시엔다 하이츠,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 로랜하이츠, 웨스트 코비나, 다이아몬드바, 월넛, 필립스 랜치, 포모나, 치노힐스 등을 망라하는 동부 한인사회와 리버사이드카운티와 샌버나디노카운티에 걸친 인랜드 한인사회의 소식을 빠짐없이 싣고 있는 동네 소식지입니다. 여러분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 흐뭇한 미담과 어렵고 딱한 사정, 비즈니스 동정과 교계소식, 돌잔치에서 결혼, 약혼식 부음에 이르는 경조사 등 모든 소식을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한국일보 동부지국은 독자 여러분에게 더욱 알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국일보 동부지국 새 사무실 주소는 20627 E. Golden Spring Dr., Diamond Bar, CA 91765며 대표전화는 (909)595-1017입니다. 팩스는 (909)595-3300, e-mail은 durkmpark@yahoo.com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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