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메이저리그의 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의 시신을 둘러싸고 유족들이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윌리엄스가 자신의 시신을 냉동 보관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노트가 25일 법원에 제출된 서류 중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윌리엄스가 아들 존 헨리와 딸 클라우디아와 함께 작성했다는 이 노트는 지난 2000년 11월 2일 윌리엄스가 심장박동기 부착 수술을 받기 직전 플로리다 게인스빌의 한 병실에서 쓴 것으로 나타났다. 파란 볼펜으로 쓴 노트에는 “존 헨리와 클라우디아 그리고 아빠(윌리엄스)가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지상에서 만날 수 있게 3명 모두 사망과 함께 시신을 냉동 보관한다”는 내용이 3명의 서명과 함께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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