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30년 센서스 공개, 친척 생사등 확인
1930년 오렌지카운티 인구는 몇명이나 됐을까. 그리고 그 밀집도는 어는 정도였을까.
1일 라구나니겔 소재 국립 문서국에서 30년 센서스 통계를 일반에 공개, 인구 통계와 함께 오래 전 친인척을 찾는 사람에게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센서스 자료는 개인 정보가 담겨있어 일반적인 인간 수명기간인 72년이 지난 뒤 공개된다.
30년 인구는 11만8,674명으로 2000년 풀러튼 인구인 12만6,003명에 가장 근접하고 있다. 2000년 센서스 결과 카운티 총 인구는 284만6,289명이었다. 72년 전 인구는 한인 밀집지역인 최근 가든그로브 인구보다 4만6,000여명이 적고 아시안 인구인 38만6,785명의 3분의1에도 못 미치고 있다.
그 당시 남녀 인구는 남자 6만101명(현재 141만6,045명), 여자 5만8,573명(현재 143만244명)으로 남성이 1,500명 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평방마일당 인구는 30년대 1,493명으로 현재 샌타애나의 1만1,538명과 가든그로브의 8,794명과 비교,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00년대 카운티내 인구 밀도가 가장 낮은 도시중의 하나인 뉴포트비치가 2,015명이다.
기타 30년대 통계를 보면 농장지대 28만7,967에이커, 도심 인구 6만3,933명, 시골 인구 5만4,741명 등이다.
30년 센서스 공개 첫날 친척에 대한 생사 여부를 확인하려는 사람도 있었다. 라구나니겔 문서국(the National Archives)은 쳇 홀리필드 건물(the Chet Holifield Building)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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