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뉴욕한인네일협회장에 방주석 전 이사장이 선출됐다.
또 신임 이사장에는 김용선 전 총무이사가 뽑혔다.
뉴욕한인네일협회는 30일 퀸즈 금강산 연회장에서 회원 및 이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정기이사회를 열고 방 회장과 김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수석 부회장과 부이사장에는 이영재씨와 이이덕씨가 각각 유임됐으며 맨하탄 지역을 제외한 각 지역 부회장을 비롯 집행부 임원이 모두 재선임됐다.
방 신임 회장은 "협회원들의 입장과 의견을 존중, ‘열심히 일하는 협회’, ‘신뢰받는 협회’, ‘타단체의 모범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히고 "회원사간의 단합과 정보공유를 통한 한인 업계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방 회장은 이를 위한 방안으로 왁싱면허 한국어 필기시험을 적극 추진,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는 한편 함께 업종 다변화를 위한 세미나를 새롭게 개최, 회원사들에게 다양한 수익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신기술 세미나 및 신제품 재료쇼, 네일 기술 및 디자인 경연대회, 무료건강 진료 등 기존 사업을 더욱 확대해 펼쳐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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