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한국축제 1월18일 성공적 개최 다짐
▶ 4일 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 정기모임
미주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회장:김창원)는 지난 4일 한국학센터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내년 기념비 제막일정을 1월12일 오후4시로 정하고 제막장소는 현재 시정부에 요청중인 파아와공원 추진사업을 지속해가기로 했다.
이날 정기모임에서는 지난 1월에 개최된 한국축제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준비위원들의 행사보고와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축제 안드레 리 공동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개최하며 발생된 여러가지 문제점을 취합해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찬 축제를 준비할 것"이라며 "이틀로 예정된 내년 한국축제는 1월18일 토요일 하루 개최가 합당하고 개최 장소는 올해 개최지보다는 와이키키 쉘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한국축제 재무를 담당했던 편장렬한인상공회의소장은 "제1회 한국축제 수익금은 2천여달러로 적자는 면했다"고 밝히고 "이번 축제를 경험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모임에서는 오는 5월 한국에서 열리는 한국관광상품전(KOTFA)에 참가해 100주년기념사업을 홍보하고 한국여행업자들과 관광상품을 기획, 판매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기념상품분과위원회는 기금모금을 위한 전화카드 판매를 본격화하고 전화카드 판매를 통한 이민100주년기념사업 홍보활동에 착수했다.
<신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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