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혼마골프 대표 김홍득(47), 선영(40)씨의 외동딸 연지(11)양이 일본 사립초등학교인 동경문화소학교에서 한국인에 대한 차별을 딛고 학업과 리더십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 화제가 되고 있다.
동경문화소학교는 전교생 200명중 한인이 3명으로 그중 한국이름으로 등록돼 불리우는 학생은 연지양이 유일하다. 아버지 김홍득씨는 "아직도 일본학교를 다니는 대부분의 한인 학생들은 ‘이지메’를 피하기 위해 부모가 스스로 창씨개명을 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정식인가 되지 않은 한국학교에 다니는 것이 보통"이라며 한국이름으로 일본 학교에 다니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연지양은 현재 전교 부회장과 학급위원장을 겸하고 있으며 학업성적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이 일본어로 권위있는 ‘요미우리 신문사 주최 음독대회’에서 두 번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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